[코바뉴스]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인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약칭 KOVA, Korea O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 박효순 회장이 2월 25일 (사)한국피해자지원협와 (사)코바피해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2025 정기총회에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사진 설명/(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박효순 회장,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이번 공로장을 수상한 박효순 회장은 뜻하지 않게 피해를 당한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매년 물품지원, 함께하는 ‘동행’ , 범국민 캠페인, 후원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여 피해자들의 일상 복귀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박효순 회장의 투철한 봉사 정신과 사회활동의 기여함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KOVA 박효순 회장은 “피해자들이 ‘잊혀진 존재’가 되지 않도록 하는 일은 아직도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며 “피해자가 결코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느끼며 일상으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에 KOVA는 더욱 적극적으로 피해자들의 권리 회복 활동을 위해 인식개선 교육 등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코바뉴스(Kovanews)(http://www.kov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