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순수민간 피해자지원 단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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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뉴스]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맞춤형 기부사업 통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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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VA1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7-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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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뉴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회장 박효순, 이하 KOVA)의 경기서부지부(이선영 지부장)는 지난 2025년 6월 25일,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로부터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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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한국마사회 안산지사 기부금 전달.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의 기부금을 통해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경기서부지부와 안산단원경찰서가 PFV기금 업무협약을 맺어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관내 발생하는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등 피해가정에 대한 긴급생계비 및 심리치료 상담비 등 경제적 지원과 정서적 안정 및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용호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효순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마사회 안산지사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통해 안산단원경찰서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우리 사회가 관심을 갖고 빠른 일상회복을 하여 다시금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KOVA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출처 : 코바뉴스(Kovanews)(http://www.kovanews.com)